1박 2일 일정, 강원도 ‘2019년 상반기 광명시의회 세미나’ 개최
강릉시 옥계면 화재 현장 잔여물 처리 작업 등 피해복구 참여
조미수 의장 “조속히 안정 되찾아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염원”
강릉시 옥계면 화재 현장 잔여물 처리 작업 등 피해복구 참여
조미수 의장 “조속히 안정 되찾아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염원”
광명시의회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신음하고 있는 강원도를 찾았는데요,
시의회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에서 ‘2019년 상반기 광명시의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 첫 날에는 강릉시 옥계면에서 화재 현장의 잔여물 처리 작업 등 피해복구에 손을 보탰습니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을 방문해 산불피해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강릉원주대학교 권자경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강릉시의 역사·문화 시설을 견학하며,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정책도 모색했습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화마로 씻을 수 없는 아픔을 겪은 강원도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피해복구에 노고하신 모든 분들께 피플인광명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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