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공헌활동을 펼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하안종합사회복지관측에 기념행사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4월 26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는데요,

이번 후원금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기아드림 노사합동 사회공헌 후원금으로, 광명희망나기운동부를 통해 오는 5월 8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2019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행복나눔 孝(효)잔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을 위해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장과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크게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풍성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고자 카네이션 전달식과 특식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광명여성합창단, 밀알예술인공연단 등 지역사회 내 여러 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축하공연을 준비하는 동시에 경품행사, 폴라로이드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에 많은 관심을 쏟아주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강신성 위원장님, 안성환 의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세대가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서로 도우며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주민의 입장에 서서 다채로운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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