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농촌 봉사활동 '구슬땀' 흘려
광명시의회 농촌 봉사활동 '구슬땀' 흘려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4.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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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일손 부족한 농가를 찾아 감자심기 봉사활동
조미수 의장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틈틈이 힘을 보탤 계획"
김광익 회장 “시의원들의 봉사로 감자심기가 마무리하게 돼 기뻐"
4월 19일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감자심기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4월 19일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감자심기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가 4월 19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감자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는데요,

이번 봉사는 (사)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회장 김광익)의 어려움을 접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명시의회 의원들은 감자를 심으며, 회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습니다.

조미수 의장은 “부족한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틈틈이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김광익 회장은 “시의원들의 봉사활동으로 감자심기가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감자는 6월에 수확해 (사)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28개소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광명시의회의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