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복지협의체 '하하호호 웃음교실' 지난 4월 16일 문 열어
매주 화요일 하안주공10단지 경로당서 총 25회 진행 예정
안명숙 위원장 "즐거운 노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힘쓸 터"
조규진 동장 "활력 충전 기회 넓히는 프로그램 발굴 노력"
매주 화요일 하안주공10단지 경로당서 총 25회 진행 예정
안명숙 위원장 "즐거운 노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힘쓸 터"
조규진 동장 "활력 충전 기회 넓히는 프로그램 발굴 노력"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누리복지협의체와 함께 지역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하호호 웃음교실’을 운영해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웃음교실은 4월 1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하안주공10단지 경로당에서 2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웃음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웃음코칭, 뇌건강체조, 신바람댄스 등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웃음치료 강의를 받고 나온 손모(81) 어르신은 "마음껏 웃고, 마음껏 춤도 추다보니 어느새 행복해졌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안명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밝은 웃음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활기차고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규진 하안4동장은 "하하호호 웃음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웃음으로 활력을 충전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활력 충전의 기회를 넓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웃음으로 하안4동 어르신들이 스트레스 없이 오래오래 사시기를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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