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광명시의회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광명시의회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4.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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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의회 의장실,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현충열 의원, 강문섭 회계사, 곽수만·한국현·노기원 세무사 선임
4월 20일까지 1년간 집행 결과 검사, 검사의견 도출할 예정
4월 1일 광명시의회가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4월 1일 광명시의회가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4월 1일 의회 의장실에서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는데요,

광명시의회는 현충열 의원을 비롯 강문섭 회계사, 곽수만·한국현·노기원 세무사 등 5명을 선임했습니다.

이들 위원들은 오는 20일까지 광명시의 세입·세출 결산, 시금고 검사 등 1년간 집행 결과를 심도 있게 검사해 검사의견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4월 1일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이 결산검사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4월 1일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이 결산검사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조미수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는 8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면밀한 검사를 실시해 주길 바란다”며 “결산검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충열 대표위원도 “광명시민을 대표해 결산서가 합법성, 타당성 등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회계가 진실하고 적정하게 처리됐는지 여부를 꼼꼼히 검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4만 광명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꼼꼼한 결산검사를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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