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 불구, 90개 봉사단체 자발적 클린데이 참여
궂은 날씨 불구, 90개 봉사단체 자발적 클린데이 참여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4.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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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3월 30일 지역내 클린데이 실시
90개 봉사단체 2,500여 명 자발적 클린데이 참여
윤지연 센터장 “경각심 깨닫고 환경살리기 앞장서”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30일 지역내 클린데이를 실시, 90개 봉사단체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클린데이' 실시했다./ 사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30일 지역내 90개 봉사단체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사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월 30일 깨끗하고 건강한 광명 만들기를 위해 지역내 5개 권역(광명, 철산, 하안, 소하, 학온) 및 목감천 총 18개 코스에서 클린데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는데요,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90개 봉사단체 2,500여명의 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클린데이에 참여하여 겨우내 쌓여 있던 27톤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클린데이는 환경 오염의 주범이자, 요즘 이슈가 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줄이기 캠페인과 시민 추천을 통해 클린데이 코스를 선정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30일 지역내 클린데이를 실시, 90개 봉사단체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사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30일 지역내 90개 봉사단체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사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연 1회 연합활동 뿐 아니라 매월 자원봉사단체가 자체적으로 클린데이를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 환경의 경각심을 깨닫고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클린데이에 참여하신 봉사자분들께 피플인광명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