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벽, 무수한 담배꽁초, 주차된 오토바이... 학교 입구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광명남초등학교 입구의 환경개선을 위해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 이하‘센터’)와 대우건설 광명15R구역재개발정비현장(소장 ‘박영범‘ 이하‘대우건설’), 미술 자원봉사단체인 모마클럽(회장 ‘박태경’)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광명남초등학교 입구 환경 개선으로 벽화작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하고 대우건설에서 1차로 벽화작업을 위한 벽 기반 조성 사회공헌활동을 4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습니다.

벽 기반 작업은 대우건설 직원들이 참여하여 학교 입구 낡은 벽의 블록교체, 미장, 퍼티 및 페인트 초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광명15R구역재개발정비현장 박영범 소장은 "학교 입구가 학생들의 등하교 여건으로 좋지 않았는데 조금이나마 광명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은 "대우건설 광명15R재개발정비현장의 사회공헌으로 초등학교 입구 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에 기여할 수 있었다. 동참해준 대우건설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에 위치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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