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는 3월 29일 부터 30일 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는데요,

거제, 통영시를 방문하여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 활성화 및 복지의제 해결를 위한 토론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벗한 문화를 체험하는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누리복지협의체는 2016년부터 워크숍을 매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타지역 복지 시설 견학과 복지정책을 벤치마킹하면서 복지사업의 방향과 실천 방법 등을 배우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워크숍 첫날은 거제도 해상공원 등을 관람한 후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광명7동 복지 이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둘째날은 매미성과 통영 시장을 방문하며 전통시장 체험을 하고 위원들 간 협력과 친목을 다졌습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는 날려 버리고 2019년 협의체 사업 추진에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 없이 서로 돕는 지역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 워크숍이 위원들의 역량강화에 기회가 되었기를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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