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청소년들 위해 활동센터 4곳-사회적기업·협동조합 맞손
광명 청소년들 위해 활동센터 4곳-사회적기업·협동조합 맞손
  • 피플인광명
  • 승인 2020.07.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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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광명사회적경제지원센터서 청소년 긍정적 성장도모 위해 업무협약 체결
광명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와 사회적기업·협동조합 14곳
서일동 재단 대표 "지역 안에서 청소년과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상생하는 결과 기대"
지난 21일 광명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총 14곳의 광명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명시청소년재단 제공
지난 21일 광명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총 14곳의 광명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명시청소년재단 제공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활동센터 4곳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한 긍정적인 성장 도모를 위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이진수), 오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김난영), 나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정정은),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지난 21일 광명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총 14곳의 광명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1일 광명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총 14곳의 광명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사회자가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광명시청소년재단 제공
지난 21일 광명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총 14곳의 광명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사회자가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광명시청소년재단 제공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겸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인 김승복 이사장과

▲박상근 행원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조은주 두꺼비산들학교 협동조합 이사장
▲엄지연 협동조합 숲터 이사장
▲박영근·김경애 ㈜제일디자인 공동대표이사
▲정승원 네우마협동조합 이사장
▲강주례 광명나래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김춘기 크린환경㈜ 대표이사
▲박경은 ㈜꿈꾸는자작나무 대표이사
▲권일순 예술협동조합 이루 이사장
▲최지영 창작의숲㈜ 대표이사
▲이삼규 ㈜광명은빛마을금빛가게 대표이사
▲박병윤 ㈜창원이씨오 대표이사가 함께했습니다.

광명시 청소년들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활동센터 4곳과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은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뿐만 아니라 각각의 사업 공유 및 연계 방안 논의, 지역사회 공유와 나눔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논의 등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21일 광명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총 14곳의 광명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조승복(오른쪽 세번째)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청소년활동센터 4곳의 센터장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 광명시청소년재단 제공
지난 21일 광명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총 14곳의 광명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김승복(오른쪽 세번째)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청소년활동센터 4곳의 센터장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 광명시청소년재단 제공

서일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지역 경제가 조금이나마 활성화되고, 지역 안에서 청소년과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이 함께 상생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승복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광명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사회에 환원하는 작은 움직임으로 광명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함께 연대하고 나아간다면 지금의 어려운 상황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지역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네크워크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사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혹여 궁금한 사안이 있으시면 전화(☎ 02-6463-9911)로 문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