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적·효과적인 개인 및 가족 복지서비스 제공 위해 4개 기관 사업연계해 협력 및 홍보
가족건강 증진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 시행, 가폭·성폭력 피해자 지원 위한 연계도 실시
임무자 센터장 "각 기관 전문성 바탕으로 지역주민 건강한 성장과 행복 위해 힘모을터"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통합적이고 효과적인 개인 및 가족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광명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가족들의 건강성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는데요,
체결식은 7일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임무자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류미숙 (사)광명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장, 송민재 광명시자살예방센터장, 이문수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각 기관에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체적·정신적·정서적 건강성 증진을 위한 교육은 물론 개인 및 가족을 위한 사업 연계와 협력 그리고 홍보를 하게 됩니다.
또 가족 건강 증진을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연계 및 협력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개인 및 가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임무자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명시 지역주민들에게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번 협약을 진행하였다"며 "앞으로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상담, 가족사랑의 날, 공동육아나눔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다문화자녀를 위한 이중언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신청을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2-6265-1366)로 전화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