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이른 아침부터 지역내 취약계층 위해 열무김치 담가
정성껏 담가진 열무김치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50가구에 전달
송경례 새마을부녀회장 "코로나19로 힘든 때 작은 기쁨 드리고파"
김종식 동장 "단순한 음식 나눔 넘어 정성·사랑 나눔 기회되길 바라"
정성껏 담가진 열무김치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50가구에 전달
송경례 새마을부녀회장 "코로나19로 힘든 때 작은 기쁨 드리고파"
김종식 동장 "단순한 음식 나눔 넘어 정성·사랑 나눔 기회되길 바라"
광명시 광명6동에서 활동 중인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지난 3월 31일 개최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갔는데요, 열무김치는 광명6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송경례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기쁨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열무김치로 식사 맛있게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열무김치 나눔이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정성과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열무김치 만들기로 고생한 새마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온국민이 힘든 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피플인광명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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