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원들, 기해년 새해 맞아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광명시의원들, 기해년 새해 맞아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1.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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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일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 숭고한 넋 기리며 묵념
조미수 시의장, 이형덕 부의장, 제창록·박성민·박덕수 위원장 등
34만 시민, 광명시 발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도 함께 다져
조 의장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 뜻 중심 되는 의정활동 할 터"
지난 1월 2일 오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현충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시의원들이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있다./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지난 1월 2일 오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현충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시의원들이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있다./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한 해 소원을 비셨을텐데요, 34만 광명시민을 위해 일하는 조미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현충탑을 찾았습니다.

지난 1월 2일 이른 시간에 조미수 시의장과 이형덕 부의장 그리고 시의원들은 철산동 현충근린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2019년 신년 참배' 행사를 갖고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습니다.

그리고 광명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도 다짐했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제창록 자치행정교육위원장, 박성민 복지문화건설위원장, 박덕수 의회운영위원장, 안성환·김윤호·이주희·현충열 시의원 외에도 보훈단체장과 유관 기관의 장들이 참석을 했는데요, 이들은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습니다.

조미수 시의장은 "올 한해에도 34만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의 뜻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의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한해에도 시의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길 피플인광명이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