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래로, 취약계층 위해 희망성금 2천만원 기부
㈜대원미래로, 취약계층 위해 희망성금 2천만원 기부
  • 피플인광명
  • 승인 2020.02.26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26일 시청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측에 희망성금 전달
하안동 지식산업센터 건립 참여때 어려운 시민 위해 기부 결심
박승원 시장 "코로나19로 기업도 어려운 때 나눔 펼쳐줘 감사"
최재덕 대표 "이럴 때일수록 취약계층 도와야 한다고 생각"
2월 26일 광명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최재덕 ㈜대원미래로 대표(가운데)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측에 희망성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박승원 광명시장, 왼쪽은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 광명시 제공
2월 26일 광명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최재덕 ㈜대원미래로 대표(가운데)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측에 희망성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박승원 광명시장, 왼쪽은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26일 ㈜대원미래로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측에 희망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대원미래로는 하안동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참여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광명시민을 위해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승원 시장과 최재덕 대원미래로 대표,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기업이 많이 어려운 상황인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을 전해준 (주)대원미래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염에 취약한 계층을 발굴해서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재덕 대원미래로 대표는 "전국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취약계층을 위해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대원미래로가 함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기부를 해주신 대원미래로측에 피플인광명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