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부터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 시작해
1월 29일부터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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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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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 2월 11일 18개 동 돌며
시정 방향 설명, 시민 의견 청취
2019년 동방문 인사 및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소하1동) / 사진 광명시 제공
2019년 동방문 인사 및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소하1동)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10일간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 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과의 대화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자리입니다. 

시민과의 대화 첫 날인 1월 29일에는 소하2동, 소하1동에서 오전, 오후에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한 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과 함께 시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년 동방문 인사 및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하안2동) / 사진 광명시 제공
2019년 동방문 인사 및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하안2동) /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7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29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242건을 처리해 시정에 반영했습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현안이나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청 총무과(전화 02-2680-2128)로 문의하면 됩니다.